내돈내산 메리페어 튠체어 구매후기

 

사용중이던 제닉스 게이밍 체어(아레나 x)의 가죽상태가 계속 안좋아짐에 따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커버만 구매하여 사용하려 하였으나

 

의자에 대해 찾아보니 허리가 좋지 않는 저에게 게이밍 체어는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판단하였고 더욱 많은 의자를 검색하고 찾아보았습니다.

 

 

 

구매는 5월 11일에 하였고 12일 배송이 시작되어 13일에 받았고 6일동안 사용중입니다.

 

오늘의 집 어플 첫구매 혜택을 이용하여 14만원대로 구매 가능하였습니다.

 

 

 

 

 

 

 

의자 가격대는 몇만원부터 몇백만원까지 정말 다양하였고 이왕이면 하면서 검색해보니 눈은 머리끝까지 올라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브랜드들의 의자를 모두 시착해볼수 없었고 직접 앉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후기만 믿고 구매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기때문에

 

일단은 비교적 저렴한 의자를 선택하고 안목을 길러 나중에 더 좋은 의자를 선택하고자 생각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비교적 낮은 가격대의 의자 중 어떤 것을 선택할것인가라는 문제에 봉착하였고

 

다양한 조절이 되는 의자를 선택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검색끝에 제가 고르게 된 메리어트 튠의 다양한 조절기능, 그리고 장단점은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헤드레스트 높낮이 조절과 각도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높낮이가 각도 조정 후 고정할수 없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높낮이와 각도가 조절되어 정자세 뿐만 아니라

영상 같은 것을 편하게 보기 위해 의자를 눞히는 경우가 있다면 조절되는 것이 무척 편하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럼버서포트는 손잡이 부분을 돌림으로써 튀어나오거나 들어가는 정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역시 고정기능이 없어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한 이전 버전과는 달리 틸팅텐션 강도를 조정할수 있는 기능 또한 빠져있어 구매를 가장 망설이게 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꾸 단점만 언급하는것 같은데 그럼에도 메리페어 튠체어를 구매한 이유는

 

 등판 높이를 저에게 맞게 조절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팔걸이 역시 높낮이 뿐만 아니라 각도 조절, 깊이조절까지 가능해 

 다양한 자세를 모두 받춰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좌판의 깊이도 조절할수 있어 거의 모든 부분에서 자기체형에 맞게 의자를 세팅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립은 대체적으로 쉬운편입니다. 다만 여성분 혼자서 조립하기는 약간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실 염려를 이유로 나사와 와셔가 좌판에 모두 박힌 상태로 출고되었다고 하는데

나사를 하나하나 푸는게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마지막 조립 완성샷으로 이상 구매후기를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