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떤 기기든 업데이트를 한다는것은 기존 버그를 수정하고, 보안 취약점을 강화하며, 성능을 개선시키는 수단으로써 괜히 기대되며 기분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장공간의 여유가 부족한 사용자들에게는 자동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작업 중이던 파일이 저장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할수 있어 자동으로 진행되는 업데이트가 마냥 반갑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사양이 좋지 못할 경우 자동 업데이트로 컴퓨터 리소스를 잡아먹어 진행중이던 작업이나 게임이 느려지는 경우도 무척 달갑지 않은 상황을 맞이할수 있으며 다음에 급하게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윈도우 업데이트 마무리 작업으로 부팅이 매우 느려질 경우도 답답함을 느낄수 있죠.

 또한 가끔 빠른 업데이트로 인해 새로운 버그를 경험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기기의 자료를 모두 날려버리고 마는 상황에 쳐할때도 있습니다. 윈도우 OS는 서비스팩 나오기 전까지는 조금 불안한 모습으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리하여 중요한 자료를 날리지 않도록 윈도우 10 업데이트 끄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키보드의 윈도우버튼 + R 혹은 작업표시줄의 윈도우 모양을 우클릭하여 실행(R)을 눌러 실행창을 켭니다.

2. 실행창에서 services.msc를 타이핑하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혹은 1번 과정을 생략한채 Windows 검색란(키보드의 윈도우키 누르신 후 그냥 타이핑하시면 됩니다.)에 '서비스'라고 검색하여 서비스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3. 서비스 항목 중 'Windows update'를 더블클릭 하거나 우측 마우스로 클릭하여 속성(R)을 클릭하여 줍니다.

4. Windows update 속성 화면으로 들어가면 시작 유형(E)가 자동으로 되어있습니다. 자동으로 실행되는 윈도우10 업데이트 끄기를 하기 위해서는 사용 안 함으로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5. 서비스 창에서 시작 유형이 사용 안 함으로 바뀌어 있는지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자동으로 진행되는 윈도우10 업데이트 끄기는 하였지만 오랫동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윈도우나 컴퓨터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윈도우 업데이트에 대한 불만점이 일정기간 발견되지 않는다면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실행해 주는 것이 성능과 보안을 지키는데 있어 유리하기 떄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동으로 윈도우 10 업데이트 하기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Windows 검색란에 업데이트라고 타이밍 하시어 'Windows 업데이트 설정'을 클릭하시어 수동으로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윈도우 10 업데이트 끄기와 수동으로 윈도우 10 업데이트 하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소중한 자신의 자료를 보관하는 첫번째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의 취약점을 노리고 침투하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는 우울한 상황을 만들수 있는만큼 자동 업데이트는 글지라도 자주 확인하시어 최상의 보안상태를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