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씨드 효능과 특징 그리고 햄프씨드 먹는법 알아보기

 햄프씨드(Hemp seed)는 삼씨, 대마인, 마인, 대마자, 마자, 마자인으로 불리는 삼과에 속하는 삼의 성숙한 과실의 껍질을 벗겨낸 알맹이를 말합니다.

 대마라는 이름이 들어가 대마초가 생각나 좋지 않은 이미지를 떠오르실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햄프씨드는 유기농 건강식으로 요즘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햄프씨드 효능과 햄프씨드 먹는법을 소개하여 조금 더 가까워질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햄프씨드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입니다.


 무척 풍부하게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 햄프씨드는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며, 답즙산이 소장에서 재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로 인해 간은 콜레스트롤로부터의 담즙산 합성이 늘어 혈중 콜레스트롤 수치가 낮아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에 효과 만점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햄프씨드의 섭취는 미네랄이나 칼슘, 비타민 등의 중요 영양소가 흡수되지 못하도록 방해할수 있어 적당량 드시는게 햄프씨드 효능을 극대화 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에 좋은 햄프씨드 입니다.


 비타민 B6을 다량 가지고 있는 햄프씨드는 세로토닌의 생성을 도와 우울증을 예방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햄프씨드는 염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동의보감에서 마자인에 대해 설명하길 '햄프씨드(마자인)은 마싱 달고 무독하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햄프씨드는 오메가6이 풍부해 상처나 갔을때 피를 멈추게 하는 혈액응고에 탁월한 햄프씨드 효능이 있겠습니다.




체중관리에 효과적인 햄프씨드 입니다.


 햄프씨드는 장어보다 약 4배 가량 많은 아르기닌 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닭고기보다 5배 가량 많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기력회복과 근육의 생성을 도와줄뿐만 아니라 적은 양으로 많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체중을 조절하는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변비 치료에 뛰어난 햄프씨드 효능도 있습니다.


 지방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있는 햄프씨드를 꾸준히 복용하면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해 장의 병을 원할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햄프씨드 먹는법은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소개해 드립니다.


 가장 일반적인 햄프씨드 먹는법은 생으로 먹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고소하여 맛있습니다.


 햄프씨드를 차로 먹거나 물대신 식수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죽이나 스프에 햄프씨를 넣으면 고소한 맛뿐만 아니라 식감도 잡을 수 있는 햄프씨드 먹는법이 됩니다.


 샐러드에 햄프씨드를 첨가하면 채소에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할수 있어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습니다.


 불린 쌀에 햄프씨드 한 줌을 넣고 밥을 짓게되면 영양 만점의 고소한 밥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