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이브 몇부작이고 등장인물 관계 및 관계도 미리 보기

 드라마 시스템적 문제를 드러내며 초반 악재를 앓았으나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화유기 후속으로 라이브(Live) 첫방송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제작진인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 그리고 요즘 핫한 정유미와 이광수 등의 화려한 배우진으로 홍보없이도 기다리는 사람이 늘어만 가고 있는듯 한데요,

 

 그래서 제대로 즐기기 위해 드라마 라이브 몇부작이고 줄거리는 무엇인지 그리고 드라마 라이브 등장인물 관계도와 등장인물 관계 설명과 라이브 작가 제작진과 방영시간 총망라해서 파헤쳐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드라마 라이브 줄거리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  밤낮 가리지 않고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 담는다고 합니다.

 

 

드라마 라이브 작가 pd 누구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우리르 ㄹ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기적, 유행가가 되리, 꽃보다 아름다워,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달의 연인 - 보보심경, 아이리스, 아이리스 극장판,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괜찮아 사랑이야, 그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연출한 김규태 pd 힘을 모은다고 합니다.

 

 


드라마 라이브 등장인물 관계도와 등안인물 관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라이브 정유미 - 한정오 (29, 홍일지구대 시보순경)

 

 자신을 매사에 열심이고, 발랄하며, 긍정적이고 매사에 열심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녀에 대해 이기적이고 차갑고, 성과주의에 주장만 펴는 당돌하고 싸가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오는 그러건 말건 다른 사람의 평가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지방에서 보험 판매원으로 일하는 엄마와 단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미혼모인 엄마는 치열하게 그녀를 키워냈습니다. 엄마는 난하고 시끄러우나, 지켜주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정오 삶의 숙제 같은 인물입니다.

 

 결혼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리 잡고 멋지고 능력있는 여자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지방국립대 화학과를 나온 그녀가 얻을수 있는 직장 찾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250 이상의 이력서를 쓰고 70번이 넘게 면접을 보았으나 그녀가 직장을 구하지 못한 이유는 스펙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여자라서 라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정오는 여자끼리 정정당당하게 경쟁할수 있고, 능력에 따라 여성도 승승장구 할수 있으며, 약자를 도울수 있고, 엄마가 다른 이들에게 거짓말 하지 않아도 되는 떳떳하고 당당한 직업인 경찰이 되고자 마음 먹습니다.

 

 중앙경찰학교에서 만난 동기인 혜리와 상수를 보니 그들의 열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애들을 이겨야 한다는 생각에 몹이 탑니다.

 자신을 도와 성과를 내야하는 사수는 칼퇴근만 하는 이기적인 강남일, 정년을 앞둔 이삼보, 징계받고 지구대로 괴팍한 꼰대 오양촌 도움은 커녕 지뢰 같은 유형뿐입니다.

  



라이브 이광수 - 염상수 (29, 홍일지구대 시보순경)

 

 학창시절 특불나게 잘하거나 못하지 않은 학생으로 공부도 그만그만하게 하였습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지방 대학 컴퓨터학과에 들어갔으나, 적응하지 못하여 군에 다녀오니 폐교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살아보기 위해 해보지 않은 일이 없으나 번번이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영업직 인턴 6개월 사무직 정직원으로 채용하겠다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나, 알고보니 불법 다단계 회사로 문을 닫고 상수는 사기죄로 경찰에 끌려갑니다.  그는 자신의 앞에 서있는 멋있는 경찰을 보고는, 엄마가 부러워하고 잘릴 없는 9 공무원인 경찰이 되고자 마음 먹습니다.

 

 진지하게 처음으로 공부라는 것을 시작합니다. 전화 받지 않는 친구, 가난을 비웃으며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 등을 떠올리며 이를 갈고 공부하여 경찰 시험에 합격합니다.

 그러나 경찰학교를 졸업하면 뽀대나고 멋있을줄 알았던 생활을 닭장 같은 버스에서 식판에 식은 밥으로 배를 채우는 현장이라 지구대로의 발령 의지가 더욱 불탑니다.

 지구대로 가면 다르겠지 싶어 희망을 꿈꿉니다.

 

 


라이브 배성우 - 오양촌 (48, 경감→경위)

 

 서울 인근의 촌부 아들로 촌에서는 가장 강력한 권력으로 보이는 경찰이 멋있어 보여 시험을 보았는데 덜컥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이왕 하는 경찰 생활 제대로 멋있게 하고 싶어 사건사고 많은 서울중심지로 상경하였습니다.

 기동대부터 파출소, 형사계, 강력게, 심지어 과학수사팀까지 경력을 쌓고 다시 강력계로 복귀합니다.

 조폭 두목, 희대의 절도범, 흉악한 살인범을 검거해 훈장도 타고 아직 경사나 경위인 동기들과 다르게 승진 시험 없이 경감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징계 사건으로 아내에게 벌거를 요구받고 강등되고 발령받은 지구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라이브 배종옥 - 안장미 (50,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시팀장)

 

 한때 촉망 받던 여경찰로 순경으로 시작하여 남편보다 빠르게 경감까지 올랐습니다.

 입직하여 10년간 여청계 일인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10년간을 요양원에 모신 친정부모와 시부모 그리고 철없는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까지 하느라 예전만큼의 열정은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까칠하고 화끈해도 한대는 멋지고 쿨한 성격이라 평가받았으나 현재는 몸과 마음이 모두 갱년기로 인해 예전같지 못해 그냥 까칠한 여자로 통합니다.

 그러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다시 한번 약진하리라 다짐하며 스스로에게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등장인물 관계도 보고 등장인물 관계 마저 보시겠습니다.


 

 

다음은 드라마 라이브 등장인물 관계 가족에 관해 살펴볼게요.

 

 

정오엄마 (40 후반, 보험판매원)

 

 흥많고 괄괄하나 공황장애를 년째 앓고 있습니다. 열심히 산다고 살았으나 모양으로 늙어버린건지 한탄스럽습니다.

  정오가 경찰이 것이 기쁘지 않은 것은 아니나 정오는 높고 자리에 갈만한 똑똑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대기업 ceo 만큼 그정도로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정오는 자신의 인생을 어머니를 위해 희생하려 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정오 아빠를 욕하지만 그립기도 합니다.

 

 정오와 놀고 함게 있는 것이 어떤 것보다 재미있는데 정오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라 인생 어려운 것을 실감하며 오늘도 소주 한잔 기울입니다.

 

 


상수엄마 (50 초반, 기업 비정규직 청소원)

 

 아들 상수와 전세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많고 순하며 성실할뿐만 아니라 웃음 많고 드라마 보는게 낙이라고 합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가난한 삶이지만 아이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뺑소니 사고오 남편을 잃고, 큰아들을 남편처럼 작은아들을 애인처럼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아들이 집안 사정으로 오랜 연애를 멈추고 일자리를 찾아 외국으로 떠난것이 마음 아프지만 이해도 됩니다.

 

 경찰이 상수로 인해 처음으로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생겼습니다. 상수가 버티며 자기 밥값 하는 경찰이 되기를 바랍니다.

 

 

양촌아빠 (80 초반)

 

 무뚝뚝하고 말수 적은 그는 소식적 가정폭력을 일삼던 가장이였으나 현재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5 아내는 아프고 자식들은 바쁘고 자신은 기운이 없어 아내를 근처 요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서울 인근에서 아침에는 농사, 오후에는 요양원에 아내를 만나는 것이 하루 일과의 전부라고 합니다.

 무뚜뚝하긴 해도 며느리 도리를 다하는 장미를 딸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미에게 쫒긴 양촌이 짐을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예전부터 보듯 하는 부자의 살이가 시작되며 인생 마지막 숙제가 생겼습니다.

 

 


오송이 (24, 독립영화조감독 알바)

 

 양촌 장미의 딸로 몸에 짜증이 배어있습니다. 대학교 2학년인 그녀는 이대로 사회로 나가기 막막해 휴학을 하였는데 아빠는 자신을 패배주의자라 꾸짖습니다.

 

 

오대관 (3)

 

 일하고, 아픈 할머니 등을 돌보고, 밥하는 엄마가 안됐습니다. 아빠 양촌과는 별다른 추억도 없습니다.

 그런 아빠가 집을 나가며 자신대신 지키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으라 특별히 부탁합니다. 그래도 아빠가 없는 것보단 있는 든든한것 같습니다.

 엄마는 헤어졌다며 여러 이유로 아빠와 함께 하는데 이럴 거면 헤어진건지 이해할 없습니다.

 

 

다음은 드라마 라이브 등장인물 관계 지구대 식구에 관해 보겠습니다.

 

 


라이브 성동일 - 기한솔 (54, 지구대장 경정)

 

 자상한 아내와 결혼해 외동딸을 두고 있습니다. 직업이나 가정 모두 성공한 케이스로 여겨집니다.

 27살에 경찰이 그는 20 넘게 강력반에서 일하고 홍일지구대에서 경정직에 앉아 있습니다.

 사건사고가 많은 곳이라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탓도 있었으나 자신과 같은 능력자와 경모, 명호, 삼보 같은 경력자들이 이곳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왔다고 합니다.

 

 양촌의 사수로 양촌의 능력에 대해 누구보다 알고 있습니다. 강등된 양촌을 홍일지구대로 부른 것도 그라고 합니다.

 양촌의 사명감을 되찾아 주려 노력합니다.

 

 직설적이나 자상하고 합리적인 그는 지구대는 예방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성과를 위해 무리한 일을 벌이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서장과 은경모와 충돌하나 각자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라이브 장현성 - 은경모 (48, 1팀장 경감)

 

 성과주의의 인간형으로 카리스마 넘칩니다. 경찰이라는 직업은 그저 간판으로 총경 정도는 되어야 안심할 있을 같습니다.

 승진시험에 열심히인 그는 시간 뺏길까봐 진지한 연애도 사양하고 있습니다.

 사명감이란 사회 부적응자들이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하고 부리는 객기나 치기로 여깁니다.

 

 양촌의 후배인 그는 그래서 양촌을 싫어합니다. 양촌이 사흘 걸러 경모에게 사명감 없는 새끼라며 갈구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자기가 좋아했던 여자 장미까지 가로채갔습니다.

 지구대장이 양촌을 부르려하자 악을 쓰며 말렸습니다.

 

 


라이브 이얼 - 이상보 (60, 2 사수 경위)

 

 동아줄처럼 경찰 하나만 잡고 버텨왔습니다. 지구대 토박이로 정년퇴직까지 100 가량 남았습니다.

  많고 많으나 나이가 들어 많은 지구대에서 버티기 벅찬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팀원에게 폐가 되지 않으려 내지 않고 자신을 채찍질 하고 있습니다.

 

 정년이 앞으로 다가오니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것인지 의구시미 생깁니다. 은퇴 삶에 대해 꿈꿔본적 없어 초조해지기도 합니다.

 

 

라이브 이주영 - 송혜리 (29, 2 부사수 시보순경)

 

 정오와 상수의 경찰학교 동기로 담백하고 정의로우나 엉뚱하고 진지합니다.  정오 상수 전세집에 세들어 살고 있습니다.

 방앗간집 첫째로 아버지가 숨을 쉬며 집안을 지킬 아들이 없음을 아쉬워하자 여자는 그럴수 없는지 의아해합니다.

 

 아버지가 혜리의 학창시절 내내 군인이나 경찰이 되라고 말해서인지, 없는 군복보다는 제복입은 경찰이 되고자 합니다.

 언젠가 고향 관할 지구대의 지구대장으로 금의환향하여 가족들을 지키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라이브 이시언 - 강남일 (35, 3 사수 경사)

 

 10 경찰로 민원이 오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고 범칙급 납부고지서 스티커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책임지기 싫어 승진시험도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이 생기든 칼퇴큰 하는 것이 그의 원칙으로 모든 행사나 뒤풀이는 남의 일이라 여깁니다.

 말수 없고 예민하고 차갑고 갂므은 쟁정하기도해 다들 그를 조심하는 분위기입니다.

 

 자동차공장 노조 위원장이던 아버지가 가정을 등한시하며 데모중 과로로 돌아가신 1 엄마는 집을 나가 할머니와 형과 지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정을 지키지 않는 인간을 혐오합니다.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공고에 익합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찾던 인원을 많이 채용하는 경찰에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최우선순위는 가족이며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집착합니다.

 피자집 알바를 하던 아내를 만나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고 아내는 덜컥 셋째까지 임신중입니다.

그에게는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달려드는 부사수 정오라는 존재가 귀찮기만 합니다.

 

 

라이브 신동욱 - 최명호 (34, 4 사수 경장)

 

 지구대훈을 가장 이행하는 경찰오 의리와 사명감이 넘칩니다.

 한솔을 존경하여 그가 홍일지구대로 발령받았다는 소식을 듣고는 명호도 지원해 홍일지구대에 왔다고 합니다.

 양촌과는 강력반에서 2년정도 함께 일했다고 합니다. 강력반 술자리에서 양촌이 말한 '잘한 일은 동요일, 못한 일은 자신 잘못'이라는 사수의 가치관을 듣고는 양촌도 존경하고 친형님 모시듯 살뜰히 챙깁니다.

 

  잘하고 부사수도 존중하는 성격이라 정오나 혜리 모두 그와 한조가 되길 바랍니다.

 

 승진이나 성과보다는 사명감과 의리를 중요시하며 관내 모든 일에 나서며 멋진 경찰이 되고자 합니다.

 

 


라이브 김건우 - 김한표 (29, 4 부사수 순경)

 

 고객 제일주의의 원칙을 가진 그는 시시콜콜한 것들도 모두 기억하며 빠른 눈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웃으며 예스를 외치는 그는 스마일 증후군으로 인해 거절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감정노동자의 전형적 인물입니다.

 

 정오의 첫사랑인 다형이와 단작으로 냉정하게 다형이를 떠난 정오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조완기 - 김민석 (35, 5 사수 경사)

 

  말도 말도 옳다는 평화주의자로 놀기 좋아하고 밝고 무던한 성격으로 사람 좋다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현장 나가면 원만한 해결을 최우선으로 두어 그와 파트너가 되면 조서 쓰는 일을 경험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인간관계 또한 고참과 신입 사이의 어중간한 직급으로 누구나 편하게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라이브 백승도 - 고승재 (28, 5 부사수 순경)

 

 국문과 출신으로 시인이 꿈이었던 그는 밥벌이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 할머니의 유서깊은 냉면집을 물려받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삼촌과 아버지가 냉면 육수 제조법을 가지고 주먹다짐하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그때 가장 빠른 시험이었던 경찰직에 지원하여 입직하였습니다.

 

 사람들과 엮이는 것을 기본적으로 싫어하는 그에게 지구대야말로 불행중 불행입니다.

 민원인들과 마주치지 않는 112 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싶어 성과에 목숨걸고 있는 덕에 스티커 재벌인 강남일과 라이벌 관계입니다.

 

 

라이브 이순원 - 반종민 (34, 6 사수 경사)

 

 쾌활하고 파이팅 넘치며 사건도 시원하게 해결하는 베테랑 경사입니다.

 불의를 보면 조직내의 일도 참지 못하는 페북 파이터로 욱장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의리빼면 시체인 그에게 경찰이 것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입니다.

 모두 힘들어하는 야간근무에도 그는 아드레날린을 내뿜습니다.

 경찰일을 하며 사이버 대학에 입학하였고 결혼도 하였습니다.

 휴일에는 아방 꾸미는 취미를 가진 예비아빠로 아내의 출산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상관의 갑질에도 말은 해야하는 성격으로 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에 열정적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응원해주는 동료들이 있어 좋습니다.

 양촌이 직위 강등된 사건을 조직이 감싸주지 않은 것이 경찰이 치욕이라 여깁니다.

 

 


라이브 김종훈 - 민원우 (31, 6 부사수 순경)

 

 까칠하고 웃음 없으나 법적인 상식이 풍족합니다. 외고와 법대를 졸업한 그는 고시 준비중 어려워진 가정 형편으로 인해 뒤늦게 직업을 찾다 경찰이 되었다고 합니다.

 칼퇴근을 지향하는 성격이나 검사가 되어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사명감을 잃지 않고 있어 동료가 위험에 처하면 넘어가지 못하며 말은 모두 하고 민원인들을 겁내지 않는 시원스러운 캐릭터입니다.

 

 판사, 의사, 외교관 등이 외고 동문들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나, 법률지식 많고 여러 나라 언어를 구사하는 그의 능력으로 인해 사수나 부사수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습니다.

 

 

드라마 라이브 몇부작이고 방영 시간은 몇시일까요?

 

 드라마 라이브는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3 10 토요일 저녁 9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9시에 tvN에서 시청하실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라이브(Live) 홈페이지)